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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산타우체국의 손편지 답장’ 이벤트에 참석해 엽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산타우체국은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된 공간에 포토존, 소원트리, 산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산타우체통 등이 있다.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국행수륙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가 봉행되고 있다.
인천시가 특정감사를 통해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운영사와 시공사에 각종 비위가 있다며 인천도시공사(iH)에 수사 의뢰 의견을 전달했지만, 인천도시공사가 한 달 넘게 이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시는 송도센트럴파크호텔을 둘러싼 인천도시공사와 운영사·건설사 간 법적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5일부터 16일까지 특정감사를 벌였다고 17일 밝혔다.감사 결과 인천시는 호텔 발주와 운영을 맡은 A사와 시공사인 B사가 배임과 횡령, 통정 의혹 등의 의심 정황이 있다며 수사 의뢰할 것을 지난 8월30일 인천도시공사에 통보했다.하지만 인천도시공사는 한달이 넘도록 수사 의뢰를 하지 않고 있다.인천도시공사는 2012년 공정률 18%로 공사 중단 상태에 있던 송도센트럴파크호텔 가운데 관광호텔(300실)은 802억원을 투자해 OBK글로벌 컨소시엄에 건설을 맡기고 임대를 줬다. 관광호텔은 완공돼 인천도시공사 소유로 현재 영업중이다.283실 규모의 레지던스호텔은 A사에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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