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강간살인 적용 배제 의혹…전 광산서 형사과장 31일 두 번째 영장 심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6.07.29

본문



‘장윤기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두 번째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모레(31일) 오전 11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A 경정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A 경정은 수사 지휘 과정에서 강간 목적 살인 혐의 적용 대신 단순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앞서 A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지난 16일 “범죄 혐의 소명 정도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이후 수사단은 관련자 추가 조사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보강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