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화순·장성 경선, 대리투표 의혹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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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대리투표 의혹으로 전격 중단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화순군 한천면에서 특정인이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걷어 ARS 투표를 대신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진행 중이던 결선 투표를 긴급 중단했습니다.
제보자는 관련 증거 영상을 경찰과 선관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장성군수 경선에서도 경로당에 휴대전화 10여 대를 모아놓고 대리 투표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투표가 무효 처리된 바 있습니다.
도당은 조사 결과에 따라 후보자 징계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며, 경찰과 선관위도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