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 땐 호남선 좌석 4천6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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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KTX·SRT 단계적 통합이 이뤄질 경우 호남 지역 고속철도 좌석이 주말 기준 하루 4천6백석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실이 한국철도공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통합 시 호남선 좌석은 하루 4천684석 증가하고, 전국적으로는 만 6천여 석이 더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공사는 요금 인하와 예매 앱 통합, 재무 개선 등 추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의원은 기관 통합뿐 아니라 교차 운행과 예매 시스템 통합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