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조국 전 대표, 옥중편지로 고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 추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5.07.11

본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별세한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옥중 편지로 추모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세상의 소금 같았던 벗 최홍엽 의장,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고인과 대학 동기이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잊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유가 찾아오면 담양 묘역을 찾아 술을 올리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최홍엽 의장은 노동자 권익을 위해 헌신하다 지난 8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