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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학교서 학생·교사 23명 식중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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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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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2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부터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2명과 학생 21명이  전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전날 점심 급식을 먹은 이후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였으며 학
생 1명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이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