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기 조심하세요"...감기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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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와 실내 밀집도 상승 등으로 인해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4주간 검사 결과, 라이노바이러스 26.0%,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19.4%의 검출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로나19(3.5%)와 인플루엔자(3.6%)보다 최고 7배 높은 수치입니다.
라이노바이러스는 가장 흔한 감기 바이러스이며,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늦봄부터 여름철 사이 유행하는 바이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