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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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를 비롯해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과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