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초등교사 명퇴 급증…교권 추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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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광주·전남 초등학교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2022년 29명에서 지난해 64명으로, 전남은 같은 기간 104명에서 12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각각 30여 명, 70여 명이 명퇴를 신청했습니다.
반면 중등교사 명퇴는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었습니다.

최근 3년간 광주·전남 초등학교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2022년 29명에서 지난해 64명으로, 전남은 같은 기간 104명에서 12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각각 30여 명, 70여 명이 명퇴를 신청했습니다.
반면 중등교사 명퇴는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