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득량만 해역서 해파리 재난 대비 첫 민관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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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고흥 득량만 해역에서 해양수산부와 고흥군, 어업인 등과 함께 해파리 대량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파리가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이후 첫 민관 합동 훈련이다. 훈련에는 예찰선과 어선 등 10척이 참여해 분쇄기와 절단망을 활용한 제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위기 경보도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
전라남도는 고흥 득량만 해역에서 해양수산부와 고흥군, 어업인 등과 함께 해파리 대량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파리가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이후 첫 민관 합동 훈련이다. 훈련에는 예찰선과 어선 등 10척이 참여해 분쇄기와 절단망을 활용한 제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위기 경보도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