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화재사고 수습 대책’ 노사 협의해 성실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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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광주공장 화재사고에 따른 피해 복구 및 공장 이전을 포함한 정상화 등 수습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노사 협의를 통해 성실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광주공장 화재 사고 이후 대주주(더블스타)의 입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논란과 관련해 “금호타이어는 국내 경영진의 ‘독립경영·책임경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시민사회의 협조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