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 기념행사 안전관리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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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기간 동안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행사가 열리는 17일과 18일에는 민주평화대행진 출발지인 광주고등학교 등 5곳과 본행사 장소인 금남로 일원, 금남로4가역, 문화전당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안전관리를 위해 행사 안전관리 요원 110여명과 광주시, 동구, 경찰, 소방, 광주교통공사, 광주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인력 500여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