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광주’서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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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전 세계 인권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여 ‘평화와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포럼은 ‘평화와 연대: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주제회의와 특별회의, 네트워크 회의, 국제인권연수 등을 통해 다양한 인권 쟁점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