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 경제위기 극복, 매일 경제상황 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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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12·3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가 늦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일일경제상황회의'를 열어 위기 극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실국장단과 매일 아침 진행하는 일일상황회의를 탄핵 선고 때까지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로 전환한다”며 “추경‧통상‧민생경제의 일일 점검을 통해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12‧3 계엄사태 이후 헌재 탄핵 선고가 지연됨에 따라 길고 무거운 118일의 민생경제 청구서가 날아들고 있다”며 “국민 갈등과 경제위기는 어느 때보다 커졌고,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 무역전쟁으로 지역 제조업과 수출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현 경제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이어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폐업과 침체 우려는 현실화됐고, 소비는 어느 때보다 위축돼 있다”면서 “정부가 발표한 3대 분야(재난‧재해 대응, 통상 및 AI경쟁력 강화, 민생지원) 10조원 추경 추진 계획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광주시는 추경과 통상, 민생경제 대응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