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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중고 현장 체험학습·수학여행 일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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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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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학습 도중 학생 사망사고에 대한 교사 책임을 인정한 판결 이후 광주 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1일형 현장 체험학습을 학내 행사로 바꾸거나 수학여행 실시 여부를 여전히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고등학교는 현장 체험학습을 예정대로 하겠다는 반응이 대체적이었으나 일부 학교는 이를 취소하거나 수학여행 등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54개교·중학교 91개교·고등학교 68개교를 상대로 '2025학년도 교내외 현장 체험학습 추진현황'을 조사한 결과 1일형 현장 체험학습의 경우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외부 강사를 학교로 초빙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찾아오는 체험행사' 비중이 57.8%에 달했습니다.

수학여행과 수련 활동은 초등학교의 경우 검토 중이거나 미실시하겠다는 학교가 30%대에 달했지만 중고등학교는 수학여행과 수련 활동의 경우 하지 않겠다는 학교는 10개교 안팎에 불과해 대부분의 학교가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