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 간부 공무원 주말 당직 중 음주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 동구청 간부 공무원이 당직 근무 중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인 22일 5급 공무원 A과장이 당직 근무 중 양주를 마셨다는 내용의 글이 내부 게시판에 올라왔다.
동구 청렴감사관은 지난 토요일인 22일 5급 공무원 A과장이 당직 근무 중 양주를 마셨다는 내용의 글이 내부 게시판에 올라오자 곧바로 조사에 착수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동구는 사실관계 조사를 마무리한 뒤 A과장에 대한 징계 처분을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