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 공금으로 선물투자한 50대 이사 법정행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오늘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전남의 한 재단법인 장학회 이사로 취임한 A씨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0차례에 걸쳐 장학회 명의 계좌에서 현금 1억250만원 상당을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해외 선물투자 등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오늘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전남의 한 재단법인 장학회 이사로 취임한 A씨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0차례에 걸쳐 장학회 명의 계좌에서 현금 1억250만원 상당을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해외 선물투자 등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