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부터 75세 이상 순천시민,시내버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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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남 순천시의 75세 이상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순천시는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친화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노인 무료 시내버스 이용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에 주민 등록된 75세 이상 약 2만2천800명은 전용 교통복지카드를 활용해 매월 20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상반기 교통복지카드 전산 관리 시스템 구축, 조례 제정 등 준비를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