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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재단 제작 음반 '예언' 일본 진출…첫 해외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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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지은기자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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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중음악·신민요·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앨범 '예언'이 일본 대형음반 유통사를 통해 첫 해외 진출에 나섰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늘(24일) "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5월 발매된 앨범 '예언(12인치 LP)'이 첫 해외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예언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반 유통사인 디스크 유니온(disk union)에 최근 입점했습니다. 

ACC재단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는 한국과 아시아의 과거 음악을 동시대 음악가들이 현재의 소리로 재해석·재창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