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 흔들림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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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약속인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도민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했으며, 지난달 27일 '대학통합공동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매주 통합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통합신청서는 이달 말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전남도는 통합대학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