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률 고작 6.4%…행감서 질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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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6.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문화·예술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윤명희 의원은 대부분의 문화공연이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정부에 개선을 건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농어촌과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불균형도 지적됐으며, 김성일 의원은 모든 학생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관련 프로젝트에 반영해 소외 없는 지원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