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수확기 쌀값 하락세...정부 대책 마련 촉구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의회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최근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8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만5천원보다 10.6% 낮아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정부는 수확기 쌀값을 최소 20만원 이상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정부가 발표한 수확기 쌀값 대책은 맹탕·재탕·물타기 대책에 불과하다"며 "20만톤 이상 시장격리, 재고 쌀 격리 대책 등을 포함한 실효적인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