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독서의 계절 11월 광고 소폭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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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이달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0.4로 발표했습니다.
매체별로는 주로 지상파TV, 종합편성TV의 광고비가 전달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대비 올해 11월의 전망지수는 97.0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광고비는 감소해 경기 불황이 쉽게 극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출판, 제약 및 의료, 가정용품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환절기 및 성수기 대비 홍보 증대 등을 신규 광고 집행을 증가 사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