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대 전남도의원 “농어민 대상 기후재난지원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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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과 수산물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어민들에게 기후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올여름 폭염특보가 77일을 기록할 만큼 고온이 지속되면서 농·축·수산물 전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며 "기후재난의 가장 큰 피해자인 농어민들에게 기후재난지원금은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올여름 폭염특보가 77일을 기록할 만큼 고온이 지속되면서 농·축·수산물 전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며 "기후재난의 가장 큰 피해자인 농어민들에게 기후재난지원금은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