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로, 백양사' ..7쌍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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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가 지난 주말 백양사에서 개최됐습니다.
1박 2일간 전남 장성의 천년고찰 백양사에서 열린 템플 스테이에서 남녀 일곱 쌍이 새 커플로 탄생 됐습니다.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은 이번에 맺어진 커플들이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현커(현실 커플) 기원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