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술값 갚아" .. 난동 부린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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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가 밀린 술값을 내라는 말에 격분해 주점에서 난동을 피운 50대 A씨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주인이 외상값 15만원을 내라고 하자 술병을 거꾸로 든 채 2시간 동안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취 이력이 있는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가 밀린 술값을 내라는 말에 격분해 주점에서 난동을 피운 50대 A씨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주인이 외상값 15만원을 내라고 하자 술병을 거꾸로 든 채 2시간 동안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취 이력이 있는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