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북 상생협력, 유럽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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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대회에서 ‘에너지위크’ 행사를 열어 전남 에너지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전남과 경북은 동서화합을 상징하는 공동관을 운영하며 협력 모델을 선보였고, 전남의 6개 기업이 첨단 기술을 전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슬로바키아 기업과 약 15억 원 규모의 수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오스트리아 에그스톤파워와 에너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COP33 유치 의지를 밝히며 국제 기후 협력 강화를 강조했으며, 전남 기업들은 총 6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