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장군수협의회 "벼멸구 피해 농업재난 재해 인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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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장·군수들이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난으로 인정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폭우와 무더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벼멸구 확산으로 전남 벼 재배면적의 13.3%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폭염에 따른 병해충 피해를 재해로 인정하고, 근본적인 구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하락한 쌀값 문제 해결과 수급 안정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