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개천절 앞두고 폭주족 집중단속.. 음주단속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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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오늘 부터 내일 새벽까지 광주 전역에서 폭주·난폭운전 등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천절인 3일까지 이틀 동안 교통경찰, 기동대 등 150여 명을 투입해 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 폭주족 예상 집결지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난폭·폭주 행위를 엄정하게 대응해 도로 위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특히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이륜차 불법행위는 상시 단속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