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오후 7시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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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늘부터 6일까지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충·장·발·光(광)-다시 타오른 열정, 영원히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5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오늘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추억의 불씨'를 한 곳에 모아 축제장의 불빛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은 기념식이 열리고, 그룹 터보, SG워너비의 김진호, 자전거 탄 풍경 등 유명 가수가 공연을 펼칩니다.
축제기간 동안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는 차량이 전면 통제돼 '차없는거리'로 운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