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부에 벼멸구 피해 재해인정 지속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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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수확기 이전에 피해조사와 복구비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를 정부에 다시 제출했습니다.
현재 벼멸구 피해면적은 약 만 9천ha에 달하며, 이번 건의는 4번째입니다.
전남도는 2014년과 2022년 벼 이삭도열병 사례를 들어 정부 설득에 나섰으며, 일본식물방역협회의 예측모델을 바탕으로 벼멸구 확산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은 정부와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농업재해 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