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전남특자도 특별법·전라선 고속철 전 노선 신설" 제안
페이지 정보
본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영·호남 상생협력회의에서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전라선 고속철도 전 노선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상생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에 적합한 정책 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출생기본수당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이 제안한 사회보장제도 개선을 포함한 8개의 공동 협력과제가 채택됐으며, 남부권 성장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결의문도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