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조폭 16개 조직 613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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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8개의 폭력조직이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모경종 의원이 오늘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광주경찰청 관리 대상에 포함된 폭력조직은 8개로 구성원 수는 총 392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역 조직폭력배는 5년 전인 2020년에는 8개 조직, 327명이었으며 지난해 370명 등 매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 조직폭력배도 2020년 8개 조직 209명에서 올해 8개 조직 221명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