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10개 시군 선정 “전국 최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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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전남 10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1차에서 7개 지역이 선정된 전남은 이번 2차 공모에서 순천, 여수, 담양, 구례, 곡성, 화순, 함평, 영광, 장성, 해남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오늘 10곳이 추가 지정되면서 전남은 총 17개 지역으로 전국 최다 지정 성과를 거뒀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교육부로부터 지자체 대응 투자에 따라 매년 최대 30억 특별교부금 지원과 특례를 적용받아 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