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한달빛 보건연합대,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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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광주보건대가 글로컬 대학 30 본지정을 위한 심사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예비 지정되고도 본 지정에서 탈락한 전남대는 '지역과 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했습니다.
보건대 연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한달빛(한밭·달구벌·빛고을) 글로벌 보건 연합대학을 통해 5대 추진 전략, 17개 과제를 실현하겠다고 계획서에 담았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연구원 등과 함께 글로컬 대학 본지정 추진단을 운영해 해당 대학들과 세부 과제 등을 논의해왔습니다.
교육부는 전남대, 보건대 연합 등 20개 대학을 예비 지정해 이 가운데 10개 대학을 다음 달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