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전동킥보드 타다 버스 들이받은 20대 사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7.29

본문

어제 오전 6시 30분 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 A씨가 시내버스 옆을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녹색 신호일 때 교차로에 진입했고, A씨는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