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서울 광화문광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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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상생 협력을 위한 영호남 화합 대축전이 오늘 개막해 사흘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저녁에 펼쳐지는 개막식에선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호남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영호남 청년작가 예술전과 양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신화개장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