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취약계층에 일산화탄소 경보차단기 무료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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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차단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노인과 장애인, 치매환자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입니다.
경보차단기는 가스보일러의 배기가스 누출을 감지해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로 전남도는 올해 1억2천만 원을 투입해 나주와 해남, 영암 등 8개 시·군 1천 160곳에 차단기를 시범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