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0개 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국비 346억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공모사업에서 농어촌형 19곳, 도시형 1곳 등 총 20개 마을이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2개 마을이 신청해 102곳이 선정됐으며, 전남은 평균 농어촌형 23억 원, 도시형 47억 원씩을 지원받습니다.
사업은 내년부터 4~5년간 진행되며 주택 정비와 상하수도 개선, 노인 돌봄 등도 포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