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산종자 방류로 자원 회복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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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수산 종자 방류사업을 올해도 확대키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988년 이후 현재까지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우량종자 5억 4천만 마리를 방류하며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방류한 종자에 대한 조사결과 방류 전보다 생산금액이 넙치 2.61배, 전복 2.97배, 감성돔 2.0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총 42억 원을 들여 14개 품종, 2천40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