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긴급돌봄 적극행정 ‘방문목욕’ 전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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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긴급돌봄 지원사업 일환으로 농어촌지역 특성에 맞는 방문목욕 사업을 전국 처음으로 시범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관련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그 필요성과 효과성을 입증받아 보건복지부의 사업 전국화를 견인했습니다.
긴급돌봄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긴급하고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서비스는 최대 30일 이내 72시간 범위에서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8월부터 추진하는 방문목욕은 요양보호사 2인이 목욕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해 몸 씻기, 옷 갈아입히기, 목욕 후 주변 정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