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 유도 유소년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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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허미미 선수가 오늘(6일) 순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에서 전지훈련 중인 후배 유도인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후배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허미미 선수는 한국 유도 유소년 대표팀 소속의 전국 유도 꿈나무 선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기술 시범을 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 선수는 지난해부터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귀국후 곧바로 전지훈련장을 찾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