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폭염 피해 최소화…시군과 협업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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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31일 모든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자 위기경보 비상단계를 ‘심각’으로 조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선 4일 현재까지 온열질환자가 200명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취약계층과 고령 농어업인, 현장근로자 등 3대 폭염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폭염 저감시설 천75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이송을 위해 119폭염 구급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