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10~14일 위안부 기리는 인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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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제7회 인권 평화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공예 특화 거리 내 잔디광장 등지에서 열립니다.
인권 평화 축제는 여성 인권·평화의 가치를 실현한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잔디광장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에는 '기억하겠습니다'는 주제로 시민 자율 추모 공간도 설치됩니다.
오는 10일 오후 3시와 저녁 8시 남구청 8층 대회의실과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인권 평화 영화 상영회와 역사를 배우는 퀴즈대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