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학습 3단계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법적 책임 명확화와 보조 인력 지원, 사고 발생 시 교사 보호 체계가 핵심입니다.

초등학교 체험학습에는 학급당 1명의 인솔 인력이 배치되고 오는 18일부터 온라인에서 보조 인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하며 법률 지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전한 체험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