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구제역 종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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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 발생 이후 114일만에 구제역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달 17일 3개 권역의 방역대 238농가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미검출되자 이동제한을 해제하고 주의 단계로 전환했으며, 전날 구제역 방역 단계를 최종 관심 단계로 하향해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영암은 1천237개 농가에서 소 6만1천354마리가 사육 중이며, 이번 구제역으로 소 451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