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동부권 부흥으로 ‘지금은 전남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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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의 산업 위기 대응과 골목상권 회복 등 민선 8기 3년간의 성과를 설명하며, 미래 100년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천억 원 규모의 자체 추경과 지역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청사 개청과 조직·인력 확대를 통해 행정 기능을 강화했으며, 동부권을 첨단산업과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