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 무단 이탈…출입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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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이 집단으로 무단 이탈해 출입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숙소에서 빠져나간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2명이 이탈한 바 있으며, 군은 추가 이탈을 막기 위해 태국 고용 당국과 협의 중입니다.

전남 장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이 집단으로 무단 이탈해 출입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숙소에서 빠져나간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2명이 이탈한 바 있으며, 군은 추가 이탈을 막기 위해 태국 고용 당국과 협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