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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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에서 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겸면의 한 농경지에서 81살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의료진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사망 판정을 내렸습니다.
사망 당시 곡성은 36도가 넘는 폭염경보 상태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 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겸면의 한 농경지에서 81살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의료진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사망 판정을 내렸습니다.
사망 당시 곡성은 36도가 넘는 폭염경보 상태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