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사회·광주이주민건강센터 외국인 근로자 건강 증진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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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사회가 어제 광주이주민건강센터와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최정섭 회장과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윤헌식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진료 회송체계 구축과 의료지원단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비 지원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두 단체는 소통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사각지대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